IIS에 올라가는 windows 서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WAS같은 친구는 필요가 없었다.
IIS에 프로젝트를 다 올려버리면..서버는..완성 ★
이제야 windows 서버를 이해하기 시작한 것 같은데..
갑자기 아파치-톰캣을 배우라고 해서..공부한다.
TOMCAT과 APACHE
아파치는 웹서버, 톰캣은 WAS서버
웹서버는 정적인 데이터를 갖고있고 톰캣은 동적 데이터(DB와 접근)를 갖고있음.
직접 쉘 스크립트를 작성해서 서버 관리를 해야하는 .. 이런 .. 아름다운 모습에.. 공포..
WEB서버 과 WAS를 분리하는 이유
부하!를 말할 수 있다. 속도는 얘기하지 않아도 된다.
WEB서버에 정적 데이터(HTML,JS,이미지 등)을 올려놓고, WAS에 DB와 접근하는 동적 파일을 올려놓으면 서버 부하가 생겼을 때 서비스가 WEB서비스에 올라간 애들은 로드가 가능하다.
또한, WEB서버 1대-WAS 여러 대 설치함으로써, 로드 밸런싱을 통해 분산처리가 가능하다.
로드밸런싱을 하는 l4 장비를 붙이는 방법들을 설명하자면,
단점 1 : 서버가 다운되면 모든 데이터를 로드할 수 없다.
또, WEB 서버에 부하가 생기면, WAS에 전달이 안됨. 물론 로드밸런서가 알아서 처리하겠지만 일시적으로 오류가 있지 않을까?
단점 2 : 웹서버는 외부망, WAS는 내부망이 일반적인데..저렇게 할 경우 다 외부망에 설치해야 함. 보안상의 이슈가 있음.
장점 1 : L4를 하나만 설치하면 되서 비용 절감이라고 한다. 또 서버 6대를 써야할걸 3대만 쓸 수 있기 때문에 비용 절감이 될 수 있음. 결국, 인프라는 돈!이지 ㅎㅎㅎㅎ
web서버와 was 서버 각각 L4를 통해 로드밸런싱을 구성하여 특정서버가 장애가 발생하였을경우에도 다른 서버들은 정상적으로 서비스 가능하다.
물리적으로 서버를 분리하여 web서버가 해킹되더라도 was 서버까지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
특정서버로 부하가 몰리는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상적이지만 결론은 비싸다 ㅋ 가 결론.
그럼 퇴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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