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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쌓는 지식/배포

01.내 시스템의 배포를 정리해보자

 

현재 일하면서 배포하는 프로세스를 생각해보자면 

 

1.소스트리/GIT단계 

커밋 -> PUSH-> 머지 

 

2.빌드단계

내가 배포한 프로젝트가 서버에 반영되어있으니, 빌드해야한다.

젠킨스에 접속해서 빌드한다. 

 

내가 운영하는 시스템의 경우에는, 

젠킨스에 QA서버에 배포하는 단계가 있었다.

내 로컬 PC의 호스트에 QA서버 정보를 세팅하고, QA서버에 접근해서 테스트 해볼 수 있다.

 

3.실질적 운영 배포

웹서비스에서 운영에 배포를 할때, 서버를 잡고 있는 사용자들이 있기 때문에 한번에 내릴 수 없다.

다행히 '로드밸런싱'의 이유로 이중화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하나를 내린 후

사용자가 일정치 이하로 줄어들었을 시 해당서버에 배포,

호스트 정보 세팅 후 해당 서버로 접근하여 정상 작동 확인 되면 다시 서버를 올린다.

그리고 두번째 서버를 내린 후, 두번째 서버로 배포한다.

 

 

 

 

개발하고 배포하는거 중심으로 적었는데 궁금증은 네트워크에서 나타나네..

일년동안 옆에서 부하나는걸 DB락걸렸을때 빼고 본적이 없어서 아직 개념이 부족한거같다..

회사에서 그림으로 공부하는 네트워크 책 시켰으니까 그거로 열심히 공부해봐야지~

 

Q. L4, L7란 무엇인가? 

-로드밸런서라고 불리며 쉽게 얘기해서 사용자들 많이 들어오면 한 서버에 몰릴 경우 부하가 생기니까

손님 없는 요쪽으로 가세용~~~~~저쪽으로 가세용~~~~~~분산처리를 해주는 스위치다.

 

(예-pakss328.medium.com/%EB%A1%9C%EB%93%9C%EB%B0%B8%EB%9F%B0%EC%84%9C%EB%9E%80-l4-l7-501fd904cf05 참고 )

  1. CLIENT가 toristella.tistory.com을 크롬에 입력한다.

  2. 내 PC에 세팅된 로컬DNS서버로 DNS쿼리를 한다.(DNS명을 IP주소로 바꿔주는것)

  3. 로컬DNS서버는 toristella.tistory.com을 관리하는 DNS서버로 DNS쿼리를 한다.

  4. 로컬DNS가 L4의 대표IP(VIP)를 획득

  5. 로컬DNS가 L4의 대표IP(VIP)주소를 전송한다

  6. L4의 대표IP(VIP)로 HTTP요청을 한다

  7. 로드밸런싱 장비는 서비스 서버를 선별하고, 요청 전송한후에 작업 결과를 로드밸런싱 장비에 전송한다. (이 때 사용되는 알고리즘에 라운드로빈이 있다.)

  8. 전달받은 HTTP 결과를 로드밸런싱 장비를 통해 CLIENT에 전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