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노력하면서 기록하는 것들/새로 알게된 정보들
2021. 1. 23.
오픽후기, 그리고 내가 느낀 IH와 AL차이
2019년 오픽을 쳤고, 곧 만료된다. 그래서 시험을 보러 다녀왔다! 당시에 아무 준비 없이 호기롭게 시험 보러 갔고, 펍에서 술 한잔 마시면 미국 사람들과 이런저런 얘기가 부끄럼 없이 나왔던 기억에.. 맥주 한잔 마시고 시험장에 들어감. 미국에서 내가 느꼈던 영어의 부족함은 '대화의 핵심을 못 짚는' 것이었는데, 시험에서도 확연히 드러난 것 같다. 필러, 추임새, 끊임없이 말 하는 것에 있어서는 보고 들은게 많으니 자신 있었으나 한번에 적어도 4개이상의 질문이 날라오는 오픽에선..그 질문들에 명쾌한 대답을 나올 수 있도록 해야한다. 하지만 나는 AL로 가야하는 기준인 Main Point를 제대로 짚지 못한 채 대답했던 것 같다. 근데 질문이 좀 .. 카페에 대한 너의 특별한 기억을 말해줘! 요런 보편적..